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 축구 (문단 편집) === 세계 === 남자 축구는 [[유럽]]과 [[남미]]가 판도를 양분해온 반면, 여자 축구는 북유럽, 북미, 그리고 [[동아시아]]가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며 월드컵 본선 티켓 수도 세 지역에 많이 배분되어 있다. [[미국]]과 [[독일]][* [[독일]]은 스페인과 더불어 남녀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한 둘뿐인 국가다.] 두 국가가 전통적으로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편이며, 그 외에는 [[노르웨이]], [[브라질]], [[스웨덴]], [[일본]] 등이 여자 축구의 강호로 꼽힌다. 노르웨이는 90년대 초중반 유력한 우승 후보였고, 월드컵 우승 경력도 있지만 2010년대에 암흑기를 맞이했다. 반면, 기존 남자 축구의 강호인 [[프랑스]]와 [[잉글랜드]], [[네덜란드]] 등은 여자 축구에서도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스웨덴은 꾸준히 우승 후보급 전력을 유지하고 있어 여자 월드컵 4강에 꾸준히 진출했지만 우승 운은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여자 유로에서도 첫 대회를 우승한 뒤로는 유럽 최강 독일한테 오랫동안 묻혔고, 최근에는 신흥 강호로 떠오른 네덜란드, 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주었다. 브라질은 90년대 초중반에 약한 시절이 있었지만 가장 위대한 여자 선수 중 하나인 마르타를 배출했고 그녀를 필두로 한 황금세대가 여자 월드컵 결승까지 진출했다. 남자 축구가 강한 남미의 경우 여성의 축구 참여를 경시하는 풍조가 있었고,[* 브라질에서는 여자가 축구를 하면 불법인 시절이 있었다.] 지금도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 남미 여자 축구는 남자에 비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. 남미에서는 브라질이 지역 대회인 [[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]]의 우승컵을 독식하고 있다. [[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가 2006년에 딱 1번 지역 대회를 우승한 적이 있다. 2023년 월드컵에서 콜롬비아가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. [[아프리카]]에서는 [[나이지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|나이지리아]] 정도만 국가대항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다. 그러나 이후 2023년 월드컵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두 번째 출전만에 첫 16강 진출에 성공하였고 모로코도 첫 출전에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. 2020년대를 기점으로 남자처럼 유럽이 앞서가기 시작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